KMI 동향분석 제164호 「2019 한-아세안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과 협력과제」를 보내드립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11월 26일에 「한-아세안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과 협력과제」세미나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한국교통연구원(KOTI) 등과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산업연구원(KIET),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토연구원(KRIHS),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에너지경제연구원(KEEI) 등이 후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는 메콩 지역의 베트남 사회과학원(VASS) 산하 베트남 경제연구소, 베트남 해양대학교(VMU), 미얀마 해양대학교(MMU), 캄보디아 왕립학술원(RAC)이 참여하였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부산발전연구원(BDI),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 건일엔지니어링이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세미나는 개회식 및 기조발표, 신남방 정책방향과 전략, 메콩강 협력사업 과제 등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장영태 KMI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는 한-아세안 공동번영을 위한 싱크탱크 간 논의의 장이며 시의적절하고 통찰력 있는 논의로 한국과 메콩강 유역 국가와의 협력 확대 및 신남방정책 이행이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재학 KOTI 원장은 베트남 하노이에 ’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센터‘를 2018년 3월 개소하여 베트남의 교통인프라 개발을 적극지원하고 있으며 메콩 지역내 교통연구소 설립을 추진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제용 KEI 원장은 환영사에서 한-아세안 간 환경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환경협력은 물관리, 지속가능한 도시, 생물다양성, 해양오염, 산림,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천영길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부단장은 “신남방정책의 비전과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세션별 내용은 ‘지상중계’ 형식을 빌려 상세히 소개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https://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273&idx=182
<첨부파일> KMI 동향분석 제164호 - 한-아세안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과 협력과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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